대전조차장 개발 수혜 단지로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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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9일 정부가 ‘지역 건설경기 보완 방안’의 하나로 발표한 ‘철도 지하화 우선 추진 사업’에 대전 대덕구 읍내동 일대의 ‘대전조차장 이전·개발 계획’이 포함되면서, 인근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조차장과 인접한 입지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가 대표적인 수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국가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대전조차장 개발은 40여 년 만의 대형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기존 대전조차장을 대전철도차량정비단 동측으로 이전하고 약 38만㎡ 규모의 부지에는 철도 덮개공원(데크파크)을 조성하는 방안이다. 이와 함께 약 26만㎡ 규모의 신도심에는 충청권 광역철도와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이 환승 가능한 오정역(가칭) 신설이 추진된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동·서간 단절 해소는 물론, 청년·IT산업 중심의 첨단 특화지구로 개발함으로써 지역균형 발전과 도시 기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호재 속에 분양 중인 ‘대전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읍내동 51-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총 745세대를 공급한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 위주 설계(일부 제외)에 팬트리, 광폭 드레스룸, 최상층 테라스 및 다락 공간 등 특화설계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와 고급화를 동시에 실현했다. 일부 동은 고급 커튼월룩 외관 마감이 적용된다.

 

해당 단지는 대전 제1·2 일반산업단지, 평촌 중소기업단지, 벤처협동화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와 인접해 직주근접 단지로서 입지를 갖췄다. 약 2만5천여 명의 직장인 배후 수요가 기대되며,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약 1,500세대),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약 1,600세대) 등 인근 재개발 호재도 잇따르고 있어 미래 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앞에는 11개 버스 노선이 지나고, 2028년 개통 예정인 2호선 트램 노선이 개통되면 ‘읍내역(가칭)’이 도보권에 신설될 예정이다. 아울러 경부고속도로 회덕IC(2025년), 충청권광역철도 회덕역(2026년), 신문교 등 다양한 광역 교통망 확충도 예정돼 있어 세종시 등 인근 지역 이동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계족산 황톳길과 송촌체육공원, 한밭수목원 등 자연 친화 공간은 물론, 이마트, 하나로마트, 농수산물시장, 대전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인접해 있다. 또한 송촌동 학원가까지 대중교통으로 10분 내외로 접근 가능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쌍용더플래티넘 네이처 모델하우스는 대전 서구 탄방동 일대(탄방역 5번 출구 앞)에 마련되어 있으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분양 상담이 진행 중이다. 조차장 개발 호재와 역세권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 단지는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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